전체 글186 TIDELAND TIDELAND 2005 감독 테리 길리암 Terry Gilliam 각본 테리 길리암 Terry Gilliam, 토니 그리소니 Tony Grisoni 원작 미치 컬린 Mitch Cullin 촬영 니콜라 페코리니 Nicola Pecorini 음악 제프 대나 Jeff Danna, 미하엘 다나 Mychael Danna, 존 굿윈 John Goodwin 출연 조델 퍼랜드 Jodelle Ferland, 자넷 맥티어 Janet McTeer 브렌단 플레쳐 Brendan Fletcher, 제프 브리지스 Jeff Bridges 마약에 찌들어 자신의 환상에 갇혀 사는 아버지, 딸을 사랑하다고 말하지만 작은 초콜렛하나 조차 양보하지 않는 어머니, 그리고 과거에 집착하며 박제를 만드는 델,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디킨스.. 2009. 2. 15. 판은 다시 돌고 아주 오랫동안 귀찮음과 고장을 이유로 쓰지 않던 오디오를 드디어 수리했다. 앰프가 고장이 난 후 방치하다 수리를 갔는데 너무 오래된 기종이라서 필요한 부품이없는 바람에 다른 AS센터에 문의를 해서 부품이 있는 곳으로 다시 가야만 햇다. 드디어 수리가 다 되서 만만치않은 수리비를 지불하고 가져와 다시 기기를 연결했다.기기라고 해봐야 처음 구입할때 쓰던 튜너, 카셋트데크, 심지어는 CD 플레이어 마저 없는 상태다. 오직 LP 플레이어만 있다. 턴테이블을 연결하고 스피커를 연결하는걸로 작업 종료다. 아 컴퓨터하고도 연결. 내 오디오 카드 아웃풋단자 문제인지 이유가 무었인지 모르겠지만 4개의 아웃풋단자중에 하나만 제대로 오디오로 입력된다. 피씨스피커랑 번갈아 가면서 써야 하는 아픔이... 나중에 분배기를 하나 .. 2009. 2. 12. METALLICA - SAD BUT TRUE 1991에 발표한 그들의 5번째 정규앨범 metallica (일명 black album) 에 수록된 곡 아래 영상은 샌프란시스코 필하모니와 협연한 라이브 S&M 앨범이다. 이번에 읽었던 "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의 내용과도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지금의 나 또는 우리와도 어쩌면 같은.... 슬프지만 사실인걸. Hey, I'm your life I'm the one who takes you there Hey, I'm your life I'm the one who cares They, they betray I'm your only true friend now They, they'll betray I'm forever there I'm your dream, make you real I'm your eyes .. 2009. 2. 9. 눈내린 남산한옥마을 간밤 내린 눈이 쌓여있는 남산 한옥 마을.. 2009 1. 16 단체로 온 중국인 관람객들로 부터 해서 꽤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대여섯살로 보이던 두 여자 꼬마들의 작품. 자기들 스스로 "무지개눈사람"이라고 칭함 손으로 사용한 나뭇가지나 나뭇잎이 참 귀엽다. 공원 한편의 연못이 추운 날씨에 얼어서 깜짝 썰매장으로 변신. 공원에서 준비한 썰매를 누구나 맘대로 이용할 수 있었다. 2009. 1. 16. 겨울, 외롭고 따뜻한 노래 - 이소라 7 이소라 7 겨울, 외롭고 따뜻한 노래 2008 겨을. 새벽 3시, 잠을 못 이루고... 요즘 잠을 잘 이루지 못해서 긴 밤을 얼마전 발매된 이소라님의 7집 "겨울, 외롭고 따뜻한 노래"와 함께 하고 있다. 참 오랜만이다. 오래전 그녀의 1집에 빠져서 참 많이 듣던 때가 있었는데 음악듣기에 게을러지고 나선 거의 듣질 못했는데 우연히 얼마전에 그녀의 새앨범 7집 "겨울, 외롭고 따뜻한 노래"(사실 앨범제목이 너무 맘에 와닿길래....)가 나왔길래 들어보고 겨울, 내 외로움과도 너무 닮아서 그냥 마냥 듣고 있다. 음반은 전체가 마치 하나의 곡인것처럼 분위기가 이어진다. 제목처럼 외롭게 한없이 외롭게.... 그런데 참 신기하다 제목처럼 음반을 듣다보면 따뜻해진다. 날 더 외롭게 만들면서도 이렇게 외로운게 나 뿐.. 2009. 1. 3. 한밤, 눈내리는 우리동네 늦은시간 출출해서 내가 중독된 몇 안되는 먹거리중에 하나인 우리동네 길거리 우동생각에 밖에 나가다 눈이 오고있단 생각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눈이 많이 내려서인지 우동파시는 아저씨는 오시지 않아 아쉽게도 우동을 먹지는 못하고 사진을 찍으며 동네를 돌아봤다. 인형뽑기 기계위에 온통 눈이 내려있다. ^^ 2008. 12. 23.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