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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ct 9 2009 연출 닐 블롬캠프 Neill Blomkamp 각본 닐 블롬캠프 Neill Blomkamp, 테리 태첼 Terri Tatchell 출연 샬토 코플리 Sharlto Copley, 바네사 헤이우드 Vanessa Haywood 제이슨 코프 Jason Cope, 데이빗 제임스 David James |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
관련 조직들은 그들의 진보된 무기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은 그들이 이웃이기를 거부하고,
낯선 곳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외계인들.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
감독 닐 블롬캠프의 2005년 6분 23초의 단편 영화 <얼라이브 인 요버거(Alive in Joburg)>를 피터 잭슨등의 제작참여에 힘입어 장편영화로 만들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외계인들 바라 본 멋진 작품이 아닌가 싶다.
외계인을 난민 수용소에 수용해서 공존한다. 기발하지 않은가?
영화속의 장소가 남아공이라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건 내 생각일 뿐일지.
주인공 비커스역의 샬토 코플리가 원작인 '얼라이브 인 요버거'의 제작자겸 출연자란 사실도 흥미롭다.
Alive in Jo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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