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그림

2011 1 23 눈, 세상을 느리게 만들다.

by DOTLABOR 2011. 1. 23.
일요일, 늦잠을 자고 깨서 보니 밖이 온통 눈으로 덮혀 있다.
사진이나 찍을까 하고 밖으로 나서니 사람들도 차도 모두 거북이 걸음이다.

눈이 세상을 느리게 만들었다.


일어나마 마자 밖으로 나오는 바람에 춥기도 하고 출출해서 오뎅을 먹는데 국화빵이 먹음직해 보여 국화빵을 사서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면서 먹다.


방에만 있던 '섬'도 눈 구경을 시켜주며 사진 한장.

'사진,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북, 2022 03 03  (0) 2022.03.03
2011 4 17 봄, 벗꽃  (0) 2011.04.25
2010 12 30 송년회 - 하이디하우스  (0) 2011.01.01
2011 1월 달력 배경화면  (0) 2011.01.01
2010 12 25 성북천  (1)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