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나가는 길에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님이 트럭에 꽃을 가져와 길가 한편에서 팔고 계셨다.
그중 맘에 드는 꽃을 하나 사왔다. 2000원밖에 안되는 작은 꽃이지만 노랑 꽃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잠시후 나가서 빨간꽃하나를 더 사다. ^^
아래 사진은 작업때문에 다시 들린 정교수님 꽃방에서 찍은 사진들.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두고 선물용 꽃 주문을 받으셔서 제작하고 계셨는데,
선물할 여자친구가 있으면 하나 만들어 주신다길데.. 여자친구 없다니 나이많으신 어르신들도 이렇게 배달 주문하시는데 뭐냐며 핀잔이시다 --;
정교수님 꽃방에 있던 녀석 이녀석의 정체는 뭘까요?
그중 맘에 드는 꽃을 하나 사왔다. 2000원밖에 안되는 작은 꽃이지만 노랑 꽃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잠시후 나가서 빨간꽃하나를 더 사다. ^^
아래 사진은 작업때문에 다시 들린 정교수님 꽃방에서 찍은 사진들.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두고 선물용 꽃 주문을 받으셔서 제작하고 계셨는데,
선물할 여자친구가 있으면 하나 만들어 주신다길데.. 여자친구 없다니 나이많으신 어르신들도 이렇게 배달 주문하시는데 뭐냐며 핀잔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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